1세대 태양전지

    
       1세대 태양전지는 빛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
       가능한 물질을 이용한 단일접합 ( Single  Juntion )
       구조이며,  광 변환 효율은  물질의 광 흡수율과 광
       흡수대역폭에 의해 결정된다.
 
 
 
 
 
   2세대 태양전지
 
       2세대  태양전지는  빛 흡수를  극대화하기 위해  빛
       흡수대역을 넓혀 광흡수율을 높이는 구조를 가진다.
       1세대  태양전지의 이론적 최대 효율이 30%를  넘지
       못하는 이유는 좁은 흡수대역으로 인한 손실이 매우
       크기 때문이다.  이러한  손실을  최소화하기 위하여
       2세대  태양전지는  광 흡수 대역이  서로다른  단일
       접합 태양전지를 적층함으로서 광 흡수대역을 넓힐
       수 있다. 또한 MOCVD, MBE 같은 박막 증착 장비의
       발달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.
 
   3세대 태양전지
          
        1, 2 세대 태양전지의  광전 변환 방법은  흡수되는
        광자의 에너지에는 무관하고  오직  흡수된 광자의
        수에 비례하여  전자-정공쌍을 생성함으로서 높은
        에너지를 가지는 광자의 남는 에너지는  열로 손실
        되므로 매우 비효율적이다. 그러나 3세대 태양전지
        는 높은 에너지 광자를 흡수하여 여기상태에 생성
        된 전자-정공이 낮은 에너지 상태로 천이하면서,
        1개의 전자-정공쌍을 생성하고, 천이 때 생성되는
        빛 에너지를 재 흡수하여 2개 이상의 전자-정공쌍
        을 생성하는 메커니즘을 이용한다(MEG)
 
   차세대 태양전지
  
        태양전지가 30%의 변환효율을 극복하기 위해서는
        2 세대 태양전지와  같이  변환효율을  극대화하기
        위해 광 흡수대역을 넓히는 방법으로 입사되는 빛
        을 여러개의 파장대역으로 분리하고 각각의 파장
        대역에 맞는  태양전지를  수평  배치하는  방법과
        흡수대역이  에너지가  큰  태양전지부터  차례로
        적층하는 방법이 있다.